Quantcast

오현경 “딸도 ‘유자식 상팔자’ 출연하고 싶어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53회 녹화 중 강용석이 오현경의 팬을 자처하며, “오현경 씨는 당대 최고의 미스코리아였는데, 오늘 출연하신 부모님들은 모두 89년을 기억하시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홍서범은 “오현경 씨가 미스코리아 ‘진’이 된 89년을 똑똑히 기억한다. 같은 해에 미녀가수 조갑경이 ‘바보 같은 미소’로 데뷔했다. 최고의 미녀들이 등장한 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조갑경을 당황하게 했다.
 
‘유자식 상팔자’ 오현경 / JTBC
‘유자식 상팔자’ 오현경 / JTBC
조갑경은 “89년 미스코리아 선인 고현정 씨도 예뻤지만, 진이었던 오현경 씨에게는 품격 있는 동양미가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 게 없다”고 극찬했다.
 
MC 손범수가 “본인이 느끼기에 미스코리아 ‘진’이 된 비결이 뭔지?” 물었고, 오현경은 “다른 건 없고, 내게 무대 빨(?)이란 게 있다”라고 언급하며 민망한 웃음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강용석은 “성형외과 전문의인 남편이 보기에 조민희 씨는 미스코리아에 나갔다면 진선미 중에 어떤 걸 하셨을 것 같은지?“라고 묻자, 조민희의 남편 권장덕은 “몸매가 ‘진’이 아니라서 대회 출전 자체를 말리고 싶다”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부모 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53회는 6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