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코스메틱 브랜드 새 얼굴로 낙점, ‘대세 광고돌’ 활약에 나선다.
1일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라포티셀(LAPOTHICELL)’의 모델로 발탁, 관련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특유의 신선한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던 더보이즈는 신곡 '블룸 블룸' 컴백 활동 개시와 동시에 유력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낙점,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국내 신인상 ‘7관왕’ 등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더보이즈는 해당 브랜드와의 다양한 캠페인 협업을 통해 광고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 모델 발탁과 관련해 브랜드 측 관계자는 “‘전원센터’로 유명한 더보이즈 멤버 12명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피부 고민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컨셉과 부합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덧붙여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는 그들의 잠재력이 글로벌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라포티셀의 방향과도 일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브랜드 측은 브랜드 새 얼굴로 활약할 더보이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더보이즈의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채널을 확장하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더보이즈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봄을 닮은 청량-순수 에너지를 담은 일렉트로하우스 팝 댄스 곡 ‘블룸 블룸’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