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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님"…홍현희, 아버지 오해받은 정호영 셰프 사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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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홍현희가 정호영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해명했다.

지난 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이라고 올린 사진 아님. 아빠 아님. 신혼여행 사진 아니에요. 남매 사진 아니에요. 정글 갔다 온 거예요. 오늘 밤 8시 55분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법칙#와일드와일드웨스트#김병만#최성민#박기웅#제이쓴#정호영셰프#오마이걸승희#홍현희#투턱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호영과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부녀 사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개그맨 김태균은 "남맨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호영은 "왜 닮았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는 투턱남매로 뭉친 정호영과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복어 닮은 꼴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시종일관 케미를 뽐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는 지난 15일 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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