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숙행-송가인-홍자-강예슬-김나희 등, 대세들의 미모 대결…‘콘서트 기대감 UP’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미스트롯’ 준결승 진출자 12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홍자-강예슬-두리-정다경-정미애-김나희-박성연-하유비-김소유-숙행-김희진 등이 딤겼다.

그들은  모두 ‘미스트롯’ 준결승에 진출한 12인으로 현재 전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껏 꾸민 멤버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트로트계 대세 가수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숙행은 사진과 함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기자간담회 후 네이버 브이라이브 생방송 후~^^ 12 색깔 크레파스처럼 각자 색깔이 너무 이쁜 우리 미스트롯 12인♡ 동생들과^^  너희와 함께라서 언니는 너무행복하닷♡♡♡ 전국 돌아보장ㅎㅎ”라는 글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좋아요”, “부모님들의 프듀!”, “요즘 진짜 미스트롯이 대세예요~~”, “콘서트 꼭 보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해 추정 수입만 100억에 달하는 ‘100억 트롯걸’을 꿈꾸는 100인의 참가자들이 ‘오직 트로트’에 열정을 쏟으며 치열한 경합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10~20대는 물론이며 30대부터 60대까지 나이를 초월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효 콘서트’라는 이름 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준결승에 진출한 송가인과 강예슬, 홍자,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 참석한다.

이번 콘서트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개그우먼 김나희까지 5인의 결승 진출자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