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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내의 맛' 조안 & 김건우 부부 VS 양미라 & 정신욱 "4시간 요리와 밤샘 데이트 VS 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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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4월 30일 방송된 '아내의 맛' 에서는 이만기 & 한숙희 부부의 데이트, 양미라 & 정신욱 부부의 무에타이 체험, 조안 & 김건우 부부의 밤샘 데이트 등이 전파를 탔다. 

 

이만기 & 한숙희 부부는 이만기가 아내 없이 혼자 결혼식에 참석해서 혼자서만 뷔페를 즐기다 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패널들은 다들 기가 막혀했다. 아내 한숙희는 혼자서 남편을 기다리다가 결혼식장에서 돌아온 이만기와 꽃놀이를 하러 출발했다. 부부는 함께 데이트를 하면서 부부의 정을 나눴다. 무려 10리나 이어져있는 대나무숲에서 힐링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이만기 부부. 한숙희는 이만기를 보고 대쪽같은 삶, 외길인생이 대나무같은 인생이라며 칭찬을 하다가 이만기가 무슨 뜻이냐고 묻자, 너무 앞만 바라보지 말고 가족들 좀 보면서 옆을 보면서 가 달라고 부탁을 했다. '여행은 좋아하는 사람과 다녀야 한다' 며 이만기와 같이 오니까 좋은 내색을 하는 한숙희였지만 아내의 마음도 모르고 이만기는 잠만 잤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울산에 온 만큼 명물인 고래고기를 먹으러 온 부부는 밍크고래 고기 수육을 먹기로 했다. 부부는 고래고기가ㅏ 냄새도 안나고 맛있다며 잘 먹었다.  한숙희는 고래 혓바닥은 쫄깃하고 고소하다며 좋아했다. 스튜디오에 고래고기를 가져온 한숙희 덕분에 패널들은 고래고기를 먹으면서 다들 그 맛에 감탄을 했다. 조안은 혀는 초보에게는 약간 비릴 수 있을거 같다고 했다. 다들 족발같다, 수육같다 닭발같다며 잘 먹었다.  이만기는 상어의 피묻은 얼굴을 보고 차마 고기를 먹을 수 없었지만 고래고기는 잘 먹었다. 이에 한숙희는 잡는걸 보면 못먹을 것이라고 했고 이만기는 그만 상상해버리는 바람에 고래고기를 그만 먹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딸기 송어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서 홍보를 하면서 대신 딸기와 송어를 실컷 먹을 수 있었다. 전에 방송된 단식원 방송 때문에 딸기 송어 축제가 홍보가 되는 바람에 축제단장님이 두 사람에게 고맙고 안쓰러운 마음에 딸기와 송어를 실컷 먹으라고 연락을 했다고.  덕분에 부부는 정말 열심히 홍보도 하고 알바도 하면서 고생을 했지만 정작 딸기는 한 팩 송어는 한 마리를 먹을 수 있었다. 부부는 허탈해하면서 "이럴거면 단식원이 낫다" 며 투덜거렸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조안 김건우 부부는 휴일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남편은 휴일임에도 아내의 상대역을 해주면서 연기연습을 도왔다. 분노연기를 너무 잘 하는 조안 때문에 김건우는 덜덜 떨면서도 최선을 다했고,  IT업계 CEO답게 멋지게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부부는 아침부터 과자를 먹는 등 군것질을 좋아하는 식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조안은 햄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4시간 동안 저녁을 준비해서 남편은 물론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작 남편 김건우는 반찬은 밥을 포함해서 3개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서 조안을 감동시켰다.  식사 후 부부는 밤샘데이트를 즐겼다. 늘 신혼같은 모습에 패널들은 몹시 부러워하는 눈치였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양은지와 아이들과 함께 태국에서 5,000명이 한꺼번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거대한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그 식당에서는 직원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와이어에 매달린 채로 이동하면서 서빙을 했다. 그 모습을 보며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하는 아이들 뒤로 드디어 이호 선수 등장했다. 반가운 상봉을 하고 난 후 양은지의 바램대로 무에타이를 배우러 간 이들은 자매간의 스파링을 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하나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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