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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도쿄에서 찍은 일상 공개…“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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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진이 아주 잘 찍히고 색상보정도 아주 좋아 #toky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홍기 인스타그램
이홍기 인스타그램

이홍기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02년 아역으로 먼저 데뷔해 얼굴을 알린 뒤 2007년 FT아일랜드의 보컬을 맡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앓이’, ‘새들처럼’, ‘천둥’ 등을 발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백년의 신부’, ‘모던 파머’ 등에 출연해 아역 연기자 출신 다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홍기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첫 단독 팬미팅이 일본에서 열렸다.

이날 이홍기는 패널로 참여했다. 그는 팬미팅에서 자신이 가르켜 주는데로 노래를 부르는 이시언을 보고 “나쁘지 않았어”라고 평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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