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이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가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은은 길가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168cm의 키를 자랑하는 그답게 모델같은 여유로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이다 완전♥”, “다시 티비에서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After School)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애프터스쿨의 활동이 거의 중단된 상황에서, 그는 연습생 신분으로 2018년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이가은은 초반부터 투표 결과에서 1위를 유지하면서 데뷔 가능성이 높았지만, 최종화에서 14위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데뷔 기회를 놓쳤다.
지난해 9월부터는 허윤진과 함께 ‘기린즈’라는 이름으로 V라이브(VLive)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외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다.
V라이브 영상도 지난 2월에 홀로 진행했던 발렌타인데이 특집 외에는 활동이 없다.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지만, 2019년 4월 현재까지도 별다른 언급이 없다.
그의 많은 팬들은 그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가 언제 컴백할지는 미지수다.
최근에는 같은 팀 멤버였던 레이나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 여행 브이로그가 공개되면서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