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속아도 꿈결’에서 함은정이 박재정과 서우승이 분리수거하는 모습을 보고 장난을 치다가 뜻밖의 포옹을 하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35회’에서는 다발(함은정)은 지완(박재정)이 이재(서우승)가 진지한 모습으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자 장난을 치는 모습이 나왔다.
지난 방송에서는 종화(최정우)는 아들 상백(류진), 상구(임형준), 상민(이태구)과 며느리에게 집을 팔겠다고 선언했다. 종화는 가장 반발하는 상구(임형준)에게 "부모, 아내 다 죽어 나간 집이다. 이 집에서 그거 그만 하게 해 준 사람이랑 나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상구(임형준)는 종화(최정우)에게 "그럼 진즉에 그렇게 사시지 그랬냐? 우리 엄마 때에는 다정한 말도 하지 않았으면서"라고 원망했고 종화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유영(양소민)은 영혜(박탐희)가 민아(김인이)와 임헌(조한결)의 결혼을 허락하자 대신 민아(김인이)를 자신의 집에 들여서 시집살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영혜(박탐희)는 화장을 진하게 하고 유영(양소민)을 만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서고 민아(김인이)는 "엄마 화장 뭐냐? 환불받으러 가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영혜(양소민)는 민아(김인이)에게 "니가 결혼한다는 그 놈 엄마가. 아냐.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하며 유영을 만나러 갔다. 영혜는 유영을 만나서 혼수 어떻게 할지 말해라. 아파트 몇 평 살거냐?라고 했고 유영은 집을 맡겨놔냐? 어디 고려적 얘기냐? 그리고 내가 52평 아파트 사주면 채울 수 있냐?라고 비꼬았다.
이어 유영은 "나는 우리 집에서 함께 살거다. 그게 아니면 네가 사라. 내가 혼수해서 보낼테니"라고 말했다. 그루(왕지혜)는 시운(주종혁)의 도움으로 지완(박재정)과 요리를 하려했지만 실수만 하고 지완과 마트에서 시장을 보면서도 실패를 했다.
민아(김인이)는 임헌(조한결)과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는 상백(류진)에게 "난 아빠 있어서 좋거든. 잘 살게 아빠. 헌이랑 애기랑"이라고 하며 임헌과의 결혼을 허락받게 됐다. 인서(옥진욱)는 몰래 알바를 하다가 모란(박준금)의 미용실에 치킨 배달을 갔다가 모란에게 들키게 됐다.
인서(옥진욱)는 모란에게 "민아 혼수하는데 걱정을 해서 내가 도움이 되려고 한다. 엄마한테 말하지 말아 달라"고 했고 모란은 "혼수라면 결혼? 잘됐다. 누나 혼수 하는데 뭐라고 보태려고? 기특해"라고 말했다.
민아(김인이)는 모란(박준금)의 전화를 받고 임헌(조한결)과 미용실에 가게 됐고 임헌은 모란을 위해 꽃을 사려고 했지만 민아(김인이)는 임헌과 떨어지기 싫어서 떼를 썼다. 이를 목격한 종화(최정우)는 임헌이 민아를 괴롭히는 줄 알고 망치를 들고 임헌(조한결)을 쫓아갔고 나중에 모란(박준금)을 통해 민아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란은 종화에게 "나는 알고 있었는데 민아 엄마가 나중에 얘기한다고 해서 비밀로 했다. 이제 혼수 준비한다고 하니 금방 얘기하겠죠"라고 말했다.
또 종화(최정우)는 민아(김인이)가 임헌(조한결)과 "이번 주말에 결혼을 한다"는 말을 듣고 뒷목을 잡으며 충격을 받았고 다발(함은정)은 지완(박재정)에게 장난을 치다가 포옹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줬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35회’에서는 다발(함은정)은 지완(박재정)이 이재(서우승)가 진지한 모습으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자 장난을 치는 모습이 나왔다.
지난 방송에서는 종화(최정우)는 아들 상백(류진), 상구(임형준), 상민(이태구)과 며느리에게 집을 팔겠다고 선언했다. 종화는 가장 반발하는 상구(임형준)에게 "부모, 아내 다 죽어 나간 집이다. 이 집에서 그거 그만 하게 해 준 사람이랑 나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상구(임형준)는 종화(최정우)에게 "그럼 진즉에 그렇게 사시지 그랬냐? 우리 엄마 때에는 다정한 말도 하지 않았으면서"라고 원망했고 종화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유영(양소민)은 영혜(박탐희)가 민아(김인이)와 임헌(조한결)의 결혼을 허락하자 대신 민아(김인이)를 자신의 집에 들여서 시집살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영혜(박탐희)는 화장을 진하게 하고 유영(양소민)을 만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서고 민아(김인이)는 "엄마 화장 뭐냐? 환불받으러 가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영혜(양소민)는 민아(김인이)에게 "니가 결혼한다는 그 놈 엄마가. 아냐.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하며 유영을 만나러 갔다. 영혜는 유영을 만나서 혼수 어떻게 할지 말해라. 아파트 몇 평 살거냐?라고 했고 유영은 집을 맡겨놔냐? 어디 고려적 얘기냐? 그리고 내가 52평 아파트 사주면 채울 수 있냐?라고 비꼬았다.
이어 유영은 "나는 우리 집에서 함께 살거다. 그게 아니면 네가 사라. 내가 혼수해서 보낼테니"라고 말했다. 그루(왕지혜)는 시운(주종혁)의 도움으로 지완(박재정)과 요리를 하려했지만 실수만 하고 지완과 마트에서 시장을 보면서도 실패를 했다.
민아(김인이)는 임헌(조한결)과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는 상백(류진)에게 "난 아빠 있어서 좋거든. 잘 살게 아빠. 헌이랑 애기랑"이라고 하며 임헌과의 결혼을 허락받게 됐다. 인서(옥진욱)는 몰래 알바를 하다가 모란(박준금)의 미용실에 치킨 배달을 갔다가 모란에게 들키게 됐다.
인서(옥진욱)는 모란에게 "민아 혼수하는데 걱정을 해서 내가 도움이 되려고 한다. 엄마한테 말하지 말아 달라"고 했고 모란은 "혼수라면 결혼? 잘됐다. 누나 혼수 하는데 뭐라고 보태려고? 기특해"라고 말했다.
민아(김인이)는 모란(박준금)의 전화를 받고 임헌(조한결)과 미용실에 가게 됐고 임헌은 모란을 위해 꽃을 사려고 했지만 민아(김인이)는 임헌과 떨어지기 싫어서 떼를 썼다. 이를 목격한 종화(최정우)는 임헌이 민아를 괴롭히는 줄 알고 망치를 들고 임헌(조한결)을 쫓아갔고 나중에 모란(박준금)을 통해 민아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란은 종화에게 "나는 알고 있었는데 민아 엄마가 나중에 얘기한다고 해서 비밀로 했다. 이제 혼수 준비한다고 하니 금방 얘기하겠죠"라고 말했다.
또 종화(최정우)는 민아(김인이)가 임헌(조한결)과 "이번 주말에 결혼을 한다"는 말을 듣고 뒷목을 잡으며 충격을 받았고 다발(함은정)은 지완(박재정)에게 장난을 치다가 포옹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7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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