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우진이 스윗한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상현과 세 남매가 아역배우 서우진과 만났다.
윤상현은 아이들과 함께 찜찔방 먹방을 펼쳤다. 나온이가 계란을 들자 서우진은 "오빠가 까줄게"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상현은 "남자답네"라고 감탄했다.
이어 윤상현은 서우진에게 "너는 나온이가 왜 좋니?"라고 질문했다. 그는 "예뻐서요. 귀여워서요"라며 매력 포인트를 계속해서 답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에 나온이 역시 "우진이 오빠가 조금 멋져 보여"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윤상현이 질투하자 나온이는 "아빠는 많이 멋져"라고 미소를 지었다.
간식을 먹던 서우진은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나온이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며 "화장실이 가고싶다"고 외쳤다. 이 모습에 윤상현은 "너희 무슨 수신호를 정하고 노는 건 아니지?"라며 쓸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우진은 나겸이가 찜질방 열기에 힘들어하자 곧바로 자리를 바꿔줬다.이어 나온이가 돌아오자 시원한 자리를 골라주기도.
이어 숙소로 향한 나온이는 엄마 생각에 다시 울먹이기 시작했다. 곧바로 나온이 옆에 앉은 서우진은 "엄마 보고싶어서 그래?"라며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영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상현과 세 남매가 아역배우 서우진과 만났다.
윤상현은 아이들과 함께 찜찔방 먹방을 펼쳤다. 나온이가 계란을 들자 서우진은 "오빠가 까줄게"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상현은 "남자답네"라고 감탄했다.
이어 윤상현은 서우진에게 "너는 나온이가 왜 좋니?"라고 질문했다. 그는 "예뻐서요. 귀여워서요"라며 매력 포인트를 계속해서 답했다.
간식을 먹던 서우진은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나온이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며 "화장실이 가고싶다"고 외쳤다. 이 모습에 윤상현은 "너희 무슨 수신호를 정하고 노는 건 아니지?"라며 쓸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우진은 나겸이가 찜질방 열기에 힘들어하자 곧바로 자리를 바꿔줬다.이어 나온이가 돌아오자 시원한 자리를 골라주기도.
이어 숙소로 향한 나온이는 엄마 생각에 다시 울먹이기 시작했다. 곧바로 나온이 옆에 앉은 서우진은 "엄마 보고싶어서 그래?"라며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7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