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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707, 미션 포기 전략 성공할까…예상 우승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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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철부대' 9화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예상 우승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 측은 지난 13일 '육군vs해군 자존심이 걸린 두 연합의 치열한 각축전, 최종 승리 연합은?'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육군연합으로는 707과 특전사가 한팀, 해군연합으로는 UDT와 SSU가 한팀이 돼 경합을 벌인다.
 
채널A '강철부대' 예고 캡처
채널A '강철부대' 예고 캡처
 
UDT 김범석은 "육군과 해군의 싸움, 무조건 이기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707 이진봉은 "우승을 못하더라도 이 게임만은 무조건 이겨야한다"라며 "특전사랑 결승에서 만난다"라고 각오를 불태웠다.

UDT 육준서는 "해군 두 팀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채널A '강철부대' 예고 캡처
채널A '강철부대' 예고 캡처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707, 특전사 우승가자" "해군팀이 결승에 올랐으면 좋겠다" "표정을 보니 육군팀이 이긴 거 같다" "SSU, UDT 응원합니다" 등의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강철부대' 707은 박수민 중사(박 중사)의 하차에 이어 육탄전 미션 포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2경기에서는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온 707(제707특수임무단)과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사상 최초의 접전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러나 이날 707은 본 미션 베네핏이 걸린 육탄전을 포기했다. 

이진봉은 "저희는 팀원들끼리 전략 회의를 한 결과 이번 강력한 베네핏을 포기하고 본 미션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707팀은 베네핏을 포기하고 체력을 비축, 본 미션에 집중하는 전략을 짰다.

707 특임대 대원들은 이진봉 팀장을 필두로 임우영, 염승철, 박수민 대원이 출연 중이다.

채널A '강철부대'는 최강의 특수부대를 가리기 위한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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