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현아의 분홍빛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
23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이던과 자신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은 집중한 듯 노트북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뒷모습에서도 빛이 나는 스타일리쉬한 그들의 일상패션이 시선을 끈다.
평소 활발한 SNS를 통해 사랑을 과시한 두 사람이기에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려요♥”, “현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Wonder Girls)로 데뷔했다.
하지만 ‘Tell Me(텔미)’로 활동하기 전에 탈퇴했으며, 2009년 포미닛(4Minute)으로 재데뷔했다.
2010년에는 ‘Change’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하기도 했고, 2011년에는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트러블 메이커로 활동했다.
2012년 싸이(Psy)가 ‘강남스타일’을 발매했을 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이 인연으로 파생곡인 ‘오빤 딱 내 스타일’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아는 현재 펜타콘 출신 이던과 뜨거운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많은 축하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 이들은 이던과 함께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PNATION(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사랑이 가득 담긴 럽스타를 게재하며 부러움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현아가 이던에게 롤렉스 시계를 커플 아이템으로 선물하며 커뮤니티를 달구기도 했다.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들에게 응원과 부러움이 쏟아졌다.
셀럽으로 활박한 활약 중인 현아의 앞으로의 행보와 뜨거운 애정전선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