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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품에 안겼다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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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차현주 기자)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가짜 연애를 시작했고, 신디(김보라 분)는 채움미술관의 인턴으로 들어왔다.

18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 4회에서는 '가짜 연애'를 시작한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 그리고 채움미술관의 인턴으로 들어온 신디(김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회 극 후반 성덕미(박민영 분)를 덮친 차의 주인은 그저 평범한 불법주차 운전자였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리친 사실을 곱씹으며 민망해 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성덕미 큐레이터, 그냥 내가 하죠, 성덕미씨 남자친구, 날 가져봐요 잠깐"이라며 고백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보호 차 애인인 척 하자"고 제안했고, 성덕미(박민영 분)는 고민했다.

"가짜 연애"를 하겠다는 성덕미(박면영 분)에게 남은기(안보현 분)는 "덕질을 그만하라"며 말렸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채움미술관 앞에 대기하고 있던 기자에게 "그만 되돌아 가시죠"라고 했고, 기자는 "지가 남자친구야 뭐야"라며 빈정댔다. 그 말을 들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기분나빠하며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휴가라고 말했다, 나오지 말라"며 문자를 보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성덕미(박민영 분)는 카페 코코모코에 숨어있다 다시 출근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같이 있는 사진을 찍히자"고 제안했지만, 성덕미(박민영 분)는 "팬들은 팬덤 내 정보를 더 믿을 것, 소용없다"며 거절했다. 한편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과거 차시안(정제원 분)이 "팬들이 시나길을 신뢰한다, 소속사보다 일을 잘한다"라고 이야기 했던 것을 회상하며 자신이 주운 시나길의 다이어리를 꺼내 살펴봤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시나길의 SNS아이디를 찾았고, 그를 팔로우했다. 그 사실을 안 성덕미(박민영 분)는 당황했다.

두 사람은 과거 채움미술관에서의 전시회가 취소된 후 잠적했던 안선생과 다시 미팅을 진행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그에게 해외 전시회를 제안했고, 미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미팅을 끝내고 나오는 길에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차시안(정제원 분)의 '홈마'에게 스캔들 해명을 부탁할 계획을 털어놨고, 성덕미(박민영 분)는 기겁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문이 잠잠해질 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거절했다. 차시안(정제원 분)의 '홈마'는 성덕미(박민영 분) 본인이다.

한편, 차시안(정제원 분)은 스캔들과 관련된 팬들의 질문공세, 매니저의 지나친 대응, 사생택시 등의 이유로 점점 예민해졌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앞서 차시안(정제원 분)에게 스캔들과 관련해 질문했던 팬이 일부러 차시안(정제원 분)의 차 앞에 뛰어들어 차에 치였고, 성덕미(박민영 분)는 그에 죄책감을 느꼈다. 그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전에 말한 가짜 연애를 해보자"고 답했다.

"홈마에게 우리를 인터뷰 해 달라고 하자"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말에 성덕미(박민영 분)는 자신이 '홈마'가 아닌 척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연락했다. 두 사람은 온라인 상에서 대화를 나눴다. 망설이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성덕미(박민영 분)는 일부러 운을 띄었고,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그에게 "성덕미 큐레이터는 나의 여자친구다"라며 인터뷰와 커플 사진 업로드를 요청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가짜 파파라치"가 필요하다며 이선주(박진주 분)를 사진기사로 섭외했다.

이선주(박진주 분)와 성덕미(박민영 분)가 연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선주(박진주 분)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당황하며 "사내에서 조심스럽게 비밀 연애하는 컨셉"을 요구했지만, 두 사람의 어색한 포즈에 이선주(박진주 분)는 더 과감한 컨셉을 요구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결국 두 사람은 허리를 끌어안는 등 과감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공기가 흘렀다.

이선주(박진주 분)와 성덕미(박민영 분)의 사이를 오해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연인 사이에서는 편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임에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성덕미(박민영 분)를 보고 이해하지 못했다.

연인컨셉 촬영은 미술관 밖에서도 계속됐다. 이선주(박진주 분)는 어색하다며 두 사람을 지적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손 잡는 것을 꺼리던 것을 기억해냈고,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걷기 시작했다. 이선주(박진주 분)는 신나 하며 그런 두 사람의 사진을 찍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한편 남은기(안보현 분)는 결국 '가짜 연애'를 하기로 한 성덕미(박민영 분)를 신경썼다. 그는 이선주(박진주 분)의 아들을 이용해 이선주(박진주 분)를 자신의 체육관으로 불러냈다. 이선주(박진주 분)는 "덕미를 왜 그렇게 애타게 찾냐, 남은기 너 덕미 좋아하지"라며 의심했다. 남은기(안보현 분)는 "뭐라는 거야"라고 말하면서도 당황했다.

한편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 남았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한국오셔서 미술관, 집만 가보셨지 않냐, 좀 놀다 가자"고 제안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도 동의했다. 두 사람은 '연인인 척 한다'는 핑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따분해하던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도 점점 웃으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장난을 치며 함께 웃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두 사람이 함께 걷던 중 성덕미(박민영 분)는 실수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손을 잡았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사과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입시를 앞두고 손목이 부러진 과거를 고백하며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사자 그림을 그려 선물했다.

한편 남은기(안보현 분)는 이선주(박진주 분)의 말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겼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아이들이 비눗방울을 불며 노는 모습을 보고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두 사람에게 아빠를 잃어버린 어린 아이가 울며 다가왔고,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아저씨랑, 아빠 만나러 갈까"라며 다정하게 아이를 이끌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그가 다정하게 아이의 손을 잡고 걷는 것을 의아하게 바라보다 웃었다. 두 사람은 아이의 아빠를 찾아줬다.

"손 잡는거 싫어하는거 아니였냐"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질문에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나는 손을 잡는게 싫은게 아니라, 손을 놓는 순간이 싫다"고 답했다. 두 사람이 함께 걷던 중 성덕미(박민영 분)는 발을 헛디뎠고,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그런 그의 손을 잡아 도와줬다.

그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던 성덕미(박민영 분)의 앞에 남은기(안보현 분)가 나타났다. "어차피 가짜애인 행세하는 거면 누구나 상관 없지 않냐, 왜 관장이냐, 나도 있는데"라는 남은기(안보현 분)의 말에 성덕미(박민영 분)는 돈 때문이라 오해했고, 남은기(안보현 분)는 서운해 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집으로 돌아와 '홈마'로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함께 찍은 사진 작업을 시작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성덕미(박민영 분)는 자신도 모르게 웃었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보고 신디(김보라 분)는 분노했다. 차시안(정제원 분)의 팬들에게 욕도 들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님) 또한 집으로 돌아와 성덕미(박민영 분)가 그려준 사자 그림을 보며 웃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그러던 중 감자기 그의 집의 비밀번호 키를 누르며 침입을 시도하는 소리를 들었고, 와인병을 집어들고는 "누구세요!" 라며 문을 열었다. 알고 보니 그는 술에 취한 차시안(정제원 분)이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해 문을 열려 한 것.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집에서 자다가 깬 차시안(정제원 분)은 당황했다. 지난 밤 그는 술에 취해 바닥을 기며 쇼파에 누웠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그런 그의 사진을 찍었다.

차시안(정제원 분)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비밀....지켜 주실거죠? 형?"이라며 부탁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그의 가짜 깁스를 지적했고, 웃었다.

한편 엄소혜(김선영 분)는 채움미술관으로 성덕미(박민영 분)를 찾아왔다. 그는 "무작정 때려서 화 많이 났냐"며 사과아닌 사과를 했다.

채움미술관에는 간만에 평화가 찾아왔다. 게시판도 깨끗해졌다. 

하지만 극 후반 신디(김보라 분)가 채움미술관의 인턴으로 들어오면서 평화가 깨졌다. 그가 신디(김보라 분)인 것을 알아챈 성덕미(박민영 분)는 기겁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실은, 관장님이랑 사귄다"며 직원들 앞에서 거짓말을 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성덕미(박민영 분)는 "자기야~"라며 출근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달려가다 그의 품으로 넘어졌고,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당황하며 그를 마주봤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배우 박민영과 김재욱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사생활’이 몇 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총 16부작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5회는 24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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