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2NE1 씨엘(CL)의 외가가 ‘한끼줍쇼’에 나오게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태진아, 강호동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 끼를 함께할 집을 찾아 나섰다.
두 사람과 함께 하는 한 끼를 허락한 할아버지는 채린이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태진아, 강호동은 물론이고 시청자들까지 채린이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할아버지는 “채린이가 씨엘 아니냐. 2NE1의 씨엘”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씨엘의 외할아버지였다.
이에 씨엘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완벽한 브이라인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밝은 탈색모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채린이 최고야ㅠㅠㅠ진짜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2NE1 씨엘(CL)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2009년 2NE1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으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JTBC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