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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임세준, ‘인싸가 된 아싸짱’ 남자 주인공 발탁…첫 연기 행보 걷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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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빅톤(VICTON)의 임세준이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연기자로서 첫 행보를 보인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빅톤의 임세준이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 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연기자로서 첫 행보를 걷게 된 임세준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꽃미남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임세준의 캐스팅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은 송하고등학교의 대표 ‘아싸’인 병민이 과거 최고 ‘인싸‘였던 일짱을 만나면서 ‘인싸‘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뉴트로 학원물이다. 임세준은 남자 주인공 나일짱 역을 맡게 됐다. 임세준이 맡은 나일짱 역은 2009년 중고등학생들의 패션과 문화를 이끌었던 ‘인싸‘중의 ‘인싸‘다. 그러나 나일짱은 절친한 친구와의 졸업식을 앞두고 사고를 당하게 되고 귀신으로 변하게 된다. 

임세준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임세준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임세준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임세준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tvN ‘똥차비디오‘에서 활약했던 김재훈과 우주소녀 설아와의 케미도 ‘인싸가 된 아싸짱’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신선한 스토리와 톡톡 튀는 배우들의 호흡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임세준은 “처음 하는 연기라 걱정도 부담도 많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인싸가 된 아싸짱'은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아이템들이 다수 등장할 예정이다. 당시 여학생들의 마음을 홀렸던 드라마의 패러디는 90년대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수를 자극하는 신선한 소재와 신예들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인싸가 된 아싸짱'은 5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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