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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1화' 강성모의 충격적인 진실 밝혀져 "부친이 9년간 지하실에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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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5일에 방송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1화'에서는 재인이 납치되어 구출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재인(신예은)이 치안센터 주위를 맴돌던 괴한에게 납치되었다. 그는 재인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었고 재인은 어린시절에 그가 부친의 옷을 가져갔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즉, 화재사건의 범인이 바로 납치범이었고 그가 재인의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었다. 납치범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서 "니가 내 여자를 데려갔으니 나도 니 여자를 데려왔다" 고 하고서는 재인을 죽이려했다. 왜 이러냐는 재인의 질문에 납치범은 "어린왕자"의 장미를 빼앗긴 기분이 어떤지 아느냐고 물었다. 강성모(김권)에게 소중한 것은 재인과 성모의 동생, 그리고 은형사라고 중얼거리는 납치범.... 아마도 자신의 여자를 뺏기고 그 복수를 강성모에게 하려는 듯하다. 납치범은 대체 누구이며 성모와 무슨 관계일까?

한편 이안(박진영)은 필사의 추적끝에 결국 재인의 흔적을 더듬어서 납치장소에 도착하고 그녀를 구출했다. 그녀를 병원에 옮기고서 그녀의 기억속에서 범인을 본 이안은 사건의 전말을 추측했다. 그는 재인에게 자신이 반드시 범인을 잡을 거라며 든든하게 약속을 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캡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캡쳐

 

경찰들은 납치범의 몽타주와 지문을 가지고 추격에 나섰다. 은지수(다솜)은 성모의 모친을 추적하다가 어느 섬에 도착하고 그 곳 병원의사에게서 성모의 모친이 섬에 들어와 자살시도를 하다가 병원으로 후송되어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의사는 그녀가 흔적을 남기기를 거부하다가 결국 반지를 두고 병원을 떠났으며 그 후 강성모(김권)이 그 반지를 가져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편, 강성모는 성당의 신부님과 대화를 하면서, "넌 혼자가 아니야,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라"는 신부의 말에 "전 또 다시 저를 도우려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답하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과거 회상씬에서 강성모는 재인과 이안의 부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 결과 그들은 화재로 죽었다. 강성모는 더 이상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혼자서 그 납치범이 자신때문에 다른 사람을 해치지 못하도록 막을 생각이었다. 

이안은 은지수(다솜)과 재인(신예은)과 함께 강성모, 납치범, 강성모 모친 이 세 사람의 관계를 파악해서 납치범을 잡으려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이들은 강성모와 납치범은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약점도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재인이 납치되었다고 추측했다. 이안과 재인은 은형사도 위험할 것이라며 걱정을 했다. 은형사는 납치범이 성모의 모친때문에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이라고 추측을 했고 이안은 강성모의 발목에도 재인과 같이 묶였던 흔적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강성모 역시 납치범에게 당했던 적이 있었다고 추측했다. 이안은 강성모가 재인의 납치사건과 모친의 자살기도 사건을 알게 되었다면 납치범을 스스로 응징하려 할지도 모른다며 그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강성모 모자가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기 전에 마지막으로 살았던 곳인 강원도로 가서 강성모의 흔적을 찾았다. 허름한 폐공장에 도착한 이안은 능력을 발휘해서 최근에 강성모가 여기에 왔었다는 것과 사무실에 있는 비밀의 문에서 어린 강성모의 흔적을 찾았다. 바로 그때 은지수에게 홍박사의 전화가 오고 홍박사는 "납치범의 지문이 9년간이나 여자와 아이를 감금했던 사건의 범인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캡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캡쳐

 

재인을 납치하고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이안을 찌른 범인이 바로 강성모의 부친이자 강성모 모자감금 사건의 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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