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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오대환에게 선전포고 "너 조만간에 구속"

  • 차현주 기자
  • 승인 2019.04.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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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주 기자] 조진갑(김동욱 분)이 구대길(오대환 분)에게 "너 님은 조만간에 구속"이라며 선전포고를 날렸다.

15일 방영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5,6회에서는 상도여객 사건이 결국 벌금형으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구대길(오대환 분)에게 맞서는 조진갑(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무원 옷 벗고 싶으면 쳐"라는 구대길(오대환 분)에게 주먹을 날린 조진갑(김동욱 분)은 결국 경찰서에 가게됐다. 그러한 조진갑을 구하고자 하지만(이원종 분)이 경찰서에 찾아왔고, 폭행건은 없던일로 해달라며 구대길(오대환 분)에게 부탁했다.

유치장 안에 누워서 잠든 척을 하던 조진갑(김동욱 분)은 상도여객의 직원들이 회사의 불합리한 근무 환경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듣게 됐다.

한편 앞서 갑을기획에서 CCTV를 숨겨 놨던 구대길(오대환 분)의 호텔 방이 빈 사이 고말숙(설인아 분)이 방문했고, 잠복하던 갑을기획 직원들은 그 장면을 보게됐다.

"집안 단속 확실히 해, 담장 밖으로 소리나면, 알지?" 라는 최서라(송옥숙 분)의 말을 회상하던 구대길(오대환 분)은 폭행건을 합의해 줬다.

한편 조진갑(김동욱 분)은 경찰서에서 나오는 길에 전 아내 주미란(박세영 분)을 마주쳤고 "보고싶어서 왔다"며 상황을 넘겼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한편 "구대길, 감히 날 바람맞춰?"라며 화난 얼굴로 호텔을 나서는 고말숙(설인아 분)에게 천덕구(김경남 분)가 관심있다며 접근했고, 고말숙(설인아 분)은 그런 그를 제압하며 거절했다.

조진갑(김동욱 분)과 갑을기획 직원들은 함께 상도여객에 맞서기 위해 회의를 거듭했다.

구대길(오대환 분)의 돈 줄을 잡아오겠다는 조진갑(김동욱 분)을 하지만(이원종 분)은 말렸지만, 결국 기회를 줬다.

채권자 정보가 허위라며 찾아온 조진갑(김동욱 분)에게 정보통신 직원은 "정식 협조 공문을 가져오라"며 무시했다. 하지만 조진갑(김동욱 분)은 사무실 쓰레기통을 뒤지며 직원들의 부당한 근무 환경을 지적했고, 결국 채권자 입금통장을 알아냈다.

조진갑(김동욱 분)은 노숙자로 변장하여 "명의를 얼마에 팔 수 있냐"며 전화를 걸었다. 차에 타서 어디론가 실려가는 조진갑(김동욱 분)을 갑을기획 직원들이 쫓았다. 눈치를 챈 불법 업자들이 갑을기획 직원들을 따돌렸고, 조진갑(김동욱 분)은 홀로 대포통장 불법 업소로 가게됐다. "오칠석 씨!" 라며 대차게 사장을 부른 조진갑(김동욱 분)은 업소의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였지만, 갑을기획 직원들이 뒤를 따라와 합세해 그를 도왔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한편 구대길(오대환 분)에게 매수당한 황두식(안상우 분)은 "좋은 생각이 있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조진갑(김동욱 분)은 차를 타고 도망치는 대포통장 조직 사장을 쫓았고, 그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노숙자들이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상도여객 대포통장의 원래 주인인 추영덕을 찾기 시작했다. 갑을기획 직원들과 조진갑(김동욱 분)은 곧 추영덕을 찾을 수 있었고, 도망치는 그를 잡으려 뛰었다. 추영덕은 담을 넘어 도망치려 했지만, 그런 그를 막아선건 조진갑(김동욱 분)이었다.

조진갑(김동욱 분)은 추영덕을 데리고 은행으로 향했고, "500억을 다 뽑아달라"는 추영덕을 설득하여 통장 재발급과 입출금 거래 내역을 받았다.

한편 구대길(오대환 분)은 김지란(차정원 분)을 찾아와 "영장을 기각하라"며 매수를 시도했다. 김지란(차정원 분)은 "미친놈"이라며 거절했지만, 그런 그를 찾아온건 고말숙(설인아 분)이었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구대길(오대환 분)의 재정 비리를 찾아냈지만, 그는 "상도영장 기각됐다"는 하지만(이원종 분)의 말에 김지란(차정원 분)검사를 찾았다. 하지만 김지란(차정원 분)은 "왜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질 생각 먼저 하냐, 영장 재검토 해달라"는 조진갑(김동욱 분)의 말을 거절했다.

그런 모습을 우연히 지켜보던 주미란(박세영 분)은 "질게 뻔한 싸움,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 왜 혼자만 모르냐, 사람 진짜 안 변한다, 혼자만 옳고 혼자만 정의롭지"라며 질책했고, 조진갑(김동욱 분)은 "그래서 떠났잖아"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과거 그들은 조진갑(김동욱 분)이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시절, 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고, 결국은 이혼하게 됐다.

한편 김선우(김민규 분)는 조진갑(김동욱 분)을 찾았다. 앞서 김선우(김민규 분)는 황두식(안상우 분)과 구대길(오대환 분)의 계략과 회유로 밀려있던 임금을 받았고, 그 사실을 조진갑(김동욱 분)에게 털어놨다. 그리고 그런 그를 조진갑(김동욱 분)은 따스하게 위로했다.

그와 헤어지고 늦은 시각 사무실로 돌아온 조진갑(김동욱 분)을 이동영(강서준 분)은 "형, 한번에 다 하려고 하지마"라며 위로했다.

결국 상도여객 사건은 벌금형으로 마무리 됐다.

"기사놈들 졸도를 하던, 코피를 쏟던 상관하지 말고 실적을 올려라"라는 구대길(오대환 분)의 말에 상도여객 버스기사들은 빠듯한 배차시간에 정비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버스를 운전해야 했고, 휴식시간 없이 빈 버스를 운전하며 실적을 올려야 했다.

한편 조진갑(김동욱 분)은 갑을기획 직원들과 함께 상도여객 사건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파고들었다.

"벌금 안내면 영업정지 당할 수도 있다"는 이동영(강서준 분)의 말에 아이디어를 얻은 조진갑(김동욱 분)은 상도여객 사무실을 찾아와 "벌금을 내지 않았다"며 작업중지명령서를 버스에 붙였고, 뒤이어 현장에 합세한 갑을기획 직원들은 상도여객 버스의 타이어들을 모두 빼기 시작했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한편 이러한 상황을 보고받은 구대길(오대환 분)은 "뭐,뭘 빼?"라며 당황했고, 현장으로 찾아와 조진갑(김동욱 분)을 설득했다.

하지만 조진갑(김동욱 분)은 그런 그에게 "쇼 아니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공공 행정 조치, 그리고 너 님은 조만간에 구속"이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배우 김동욱의 새로운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면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몇 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총 32부작 드라마다. 하루 2회씩 한 주간 총 4회가 방송된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7,8회분은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