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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박성웅 명대사 읇자 ‘빵 터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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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배정남이 표준어 대사 연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 배정남은 영화 오디션용 표준어 대사 연습에 몰두했다. 

SBS ‘미우새’ 방송캡쳐

이날 배정남은 “형님이 내 오디션 볼 때 대본 다 들고 오라고 한다”며 김종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종수는 “안 될 것 같은데 하나씩 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표준어 써야 되는거 아니야? 승무원 역할인데?”라고 묻자 박성웅은 “정남이는 표준어라고 쓰는데 그게 너무 웃긴거야”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자 배정남은 “그게 연기다. 그렇게 콘셉트 잡은 거다. 진짜로 하면 다 하죠”라며 또박또박 말했다. 

표준어 한번 해보라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배정남은 “그럴까요 . 안녕하세요”라며 어색한 표준어를 구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쎄게는 못한다. 부드러운 표준어만 가능하다”고 하자 엄정화는 “그러면 그거 해봐 성웅씨가 했던 대사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를 시켰다. 

이에 배정남은 당연히 된다며 대사를 읇었지만 어색한 톤은 감출 수 없어 모두를 빵 터뜨리게 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사를 소화한 배정남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액션 코미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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