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윤현민이 장혁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최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혁이형의 깜짝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를 들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에 방송된 ‘뷰티풀 마인그’에 같이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선후배 간 끈끈한 연을 이어가고 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윤현민은 지난 2011년 영화 ‘투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터널’, ‘마녀의 법정’, ‘계룡선녀전’ 등에서 자신을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나 홀로 그대’에 캐슬팅 되었다. 그는 인공지능인 홀로와 그를 만든 천재 개발자 고난도를 동시에 맡아 1인 2역을 선보인다. 더불어 내적 면면의 섬세한 대비를 통해 각각의 인물을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또한 최여진도 출연해 주인공 고난도(윤현민)의 누나이자 IT기업 ‘지오랩’의 사업수완이 뛰어난 CEO인 고유진역으로 남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현민의 1인 2역을 연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나 홀로 그대’는 외로운 한 여자가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완벽한 개인형 홀로그램 인공지능인 ‘홀로’를 우연히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190여 개국에 걸쳐 단독 공개된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자신 보다 5살 연하인 배우 백진희와 지난 2016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