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연석, 생일 맞아 근황 전해...“앞으로 자주 업데이트할게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연석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유연석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 생일 많은 팬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정성 가득한 선물들까지도 모두 감동이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글 올려서 죄송해요! 앞으로 자주 업데이트할께요! 다시 한번 축하해준 모든분들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팬들이 보낸 선물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를 향한 마음이 가득한 팬들의 선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연석 인스타그램
유연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생일 축하해요!”, “오랜만이에요 오빠!! 너무 보고싶어요ㅠㅠ”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유연석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서 유지태가 맡은 이우진의 아역으로 데뷔하게 됐다.

2007년 공군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008년 드라마 ‘종합병원 2’으로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특히 이 시기에 영화 ‘혜화,동’으로 주목받았으며, 2012년에 개봉한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등과 드라마 ‘심야병원’, ‘구가의 서’등에서 꾸준히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2013년 ‘응답하라1994’에서 순정파 야구선수 칠봉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고, 만 19세의 나이로 데뷔한지 10년 만에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꽃보다 청춘’에서 손호준, 바로(차선호)와 함께 출연하면서 입지를 굳힌 그는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했다. 이 시기에 나왔던 영화로는 ‘뷰티 인사이드’, ‘그날의 분위기’, ‘해어화’가 있다.

지난해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에서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악역을 맡았던 그는 지난달에 종영한 tvN ‘커피 프렌즈’에 손호준과 함께 출연하며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