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손담비, 정려원이 찍어준 사진 공개...“비글미 뿜뿜하는 담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맘에 들어영 이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얼굴이 반쯤 가려지고 카메라가 흔들리는 와중에도 변함없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정려원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담비 누나를 데려갈 O형 남자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날씨가 많이 더운가봐요”,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손담비는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인 ‘미쳤어’가 대히트를 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발매한 ‘토요일 밤에’도 히트했지만, 이후에는 업신담비로 유명해진 ‘Queen’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곡은 없다.

2015년에는 소속사를 옮기면서 사실상 배우로 완전히 전향한 상태.

그러나 손담비는 지난달 23일 방영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미쳤어’를 부르며 ‘할담비’라는 별명이 붙은 지병수 할아버지의 등장으로 인해 다시금 주목받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신 차원에서 할아버지의 노래에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던 그는 ‘연예가중계’서 지병수 할아버지와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과연 그가 다시금 가수로서 활동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