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개그맨 이상준이 박나래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 이상준은 박나래에게 호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이상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이상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야 여기 좀 봐봐 라고 속으로 이야기 했더니 진짜 쳐다 봐 줬다 #눈사이먼도미 #미러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족관 안에 있는 도미와 함께 있는 이상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2년 생인 이상준은 지난 2006년 ‘웃찾사’로 데뷔했다. 이후 ‘코미디 빅리그’, ‘개그공화국’, ‘타임하우스’ 등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개그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한편, 이상준은 과거 ‘고미디 빅리그’에서 박나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적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도 박나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다시 한 번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개그우먼 이수지, 이상준이 게스트로 출연. 외국인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상준은 짝사랑은 아니라 짝호감이라 밝히며 많은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박나래가 가장 예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개그맨 이상준의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