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하는 김환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세상' 1화 재미있게 보셨나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환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8년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김환희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다. 이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공항 가는 길’, ‘우리가 만난 기적’, 영화 ‘곡성’, ‘여중생A’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6년 개봉된 영화 ‘곡성’에서는 효진 역을 맡아 열연했고. 몰입도를 높이는 그의 연기력에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영화는 누적관객 수 600만을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스크린관과 안방을 오가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김환희는 최근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 선호(남다름 분)의 여동생 박수호 역을 맡아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하, 남다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추자현이 자신의 아들 남다름이 학교폭력을 당하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 JTBC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