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원조 아이돌 지오디(GOD) 데니안이 한 집안의 가장이 되어 돌아온다.
데니안은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3년 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칠흑’(극본 김미정, 연출 박기호)에서 버스기사 박현태 역을 맡았다. 대출금 갚느라 변변한 적금하나 못 들고 애들 외식한번 못시켜주는 형편이지만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던 인물. 하지만 우연히 고등학생 우민(강의식)이 그의 버스에 뛰어 들어 죽은 후로 그의 삶은 칠흑으로 변해버리고야 만다.
자신의 버스에 치어 죽은 우민으로 인해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갖게 된 현태. 우연히 우민을 괴롭힌 가해 학생 한정욱(곽정욱)의 존재를 알게 되고 정욱을 응징하기 위해 찾아가게 되면서 ‘칠흑’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현태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고 고민하는 인간적인 인물. “드라마 ‘도망자 PLAN B’로 데니안과 함께 호흡했던 인연이 있다”고 밝힌 박기호 감독은 “데니안이 어깨에 힘을 빼고 연기했다. 찌질하지만 그러면서도 연민이 느껴지는 가장이자 소시민 현태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쌓아온 데니안의 내공이 이번 작품을 통해 발휘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데니안은 이번 작품에 깊은 애정을 실으며 각별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의하면 “데니안이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빠듯한 스케줄이었음에도 흔쾌히 작품에 동참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이 데니안의 더할 나위 없는 매력을 느끼시게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평범한 우리네 삶속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낼 ‘칠흑’은 데니안 이외에도 배우 김선경, 곽정욱 등이 출연한다. 6월 1일 일요일 밤 11시 55분 KBS 2TV 방송 예정이다.
데니안은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3년 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칠흑’(극본 김미정, 연출 박기호)에서 버스기사 박현태 역을 맡았다. 대출금 갚느라 변변한 적금하나 못 들고 애들 외식한번 못시켜주는 형편이지만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던 인물. 하지만 우연히 고등학생 우민(강의식)이 그의 버스에 뛰어 들어 죽은 후로 그의 삶은 칠흑으로 변해버리고야 만다.
자신의 버스에 치어 죽은 우민으로 인해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갖게 된 현태. 우연히 우민을 괴롭힌 가해 학생 한정욱(곽정욱)의 존재를 알게 되고 정욱을 응징하기 위해 찾아가게 되면서 ‘칠흑’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현태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고 고민하는 인간적인 인물. “드라마 ‘도망자 PLAN B’로 데니안과 함께 호흡했던 인연이 있다”고 밝힌 박기호 감독은 “데니안이 어깨에 힘을 빼고 연기했다. 찌질하지만 그러면서도 연민이 느껴지는 가장이자 소시민 현태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쌓아온 데니안의 내공이 이번 작품을 통해 발휘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데니안은 이번 작품에 깊은 애정을 실으며 각별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의하면 “데니안이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빠듯한 스케줄이었음에도 흔쾌히 작품에 동참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이 데니안의 더할 나위 없는 매력을 느끼시게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평범한 우리네 삶속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낼 ‘칠흑’은 데니안 이외에도 배우 김선경, 곽정욱 등이 출연한다. 6월 1일 일요일 밤 11시 55분 KBS 2TV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5/29 16:37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