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류진의 아들 찬호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뷔 느낌 나는 아빠어디가 찬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찬호는 ‘아빠어디가’ 시절에 비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넘사벽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찬호는 ‘아빠어디가’ 출연 당시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뷔(V), 아스트로(ASTRO) 차은우, 비투비(BTOB) 육성재 등 비주얼로 유명한 스타의 닮음꼴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올해 10살이 됐다고 알려져 있다.
찬호의 형인 찬형도 방탄소년단 진(JIN)을 닮은 비주얼로 커뮤니티를 달군 바 있다.
찬호의 아빠인 류진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류진의 아내인 이혜선씨는 올해 40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이혜선씨는 승무원 출신이다. 그는 결혼 후 출산과 육아 때문에 승문원을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찬형, 찬호 형제를 두고 있다.
찬형-찬호 형제가 아빠 류진과 출연한 MBC ‘아빠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총 49부작으로 종료됐으며 최고 시청률은 12.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