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의 청초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월 21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이틀- 시작했습니다.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조만간 찾아뵐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대됩니다”,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은 조보아의 후임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23일 MC로 합류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 조보아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골목식당’에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1991년 4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그는 총 496부작으로 지난 2004년 2월 27일 방영 종료된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힌편, 그가 출연하게 될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은 7.0%(닐슨코리아 제공)이며 연출은 이관원, 정우진, 윤종호이며 작가는 황보경, 이혜민, 김현진, 정세영, 이민정, 한아름, 박민정, 강수진, 정세희, 이도희, 최민영, 임다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