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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우지윤, 사랑스러운 셀카 눈길…‘나만, 봄’으로 본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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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의 사랑스러운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볼빨간사춘기 공식 인스타그램에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졍이 #쥰이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의 셀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좋아요”, “노래 잘 듣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볼빨간사춘기는 쇼파르뮤직 소속이며 쇼파르뮤직에는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김지수, 레터 플로우, 스무살이 속해 있다.

안지영은 1995년 9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우지윤은 1996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볼빨간사춘기 공식 인스타그램
볼빨간사춘기 공식 인스타그램
볼빨간사춘기 공식 인스타그램
볼빨간사춘기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는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컴백 소감에 대해 안지영은 “기대반 설렘반이 가득해서 떨린다.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우지윤은 “처음으로 앨범 얘기 드리는 만큼 너무 떨린다”라며 컴백에 대한 떨리는 마음을 언급했다.

이번 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은 쓰리 타이틀곡으로 이루어졌다. 안지영은 메인 타이틀곡 ‘나만,봄’에 대해 “좋아하는 그사람이 나만 봐줬으면 싶은 ‘나만,봄’, 그사람을 나만 갖고 싶은  좋겠는 ‘나만,봄’이라는 중의적 표현이다. 사춘기 소녀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약 11개월만에 컴백하는 볼빨간 사춘기. 그들의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은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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