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붐이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특집으로 진행된다며 미세먼지가 없는 날인 월요일 라디오 ‘붐붐파워’를 소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는 붐이 ‘만우절’ 특집으로 ‘이 문자가 니 문자냐’를 진행했다.
붐의 ‘붐붐파워’에 빠진 청취자들은 만우절을 기념으로 허언증을 발휘해 문자를 보내라고 하자 허언증 문자는 폭주했다.
붐은 박재범 ‘좋아’ 음악에 맞춰 그루브를 타며 ‘좋아’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붐은 봄을 느끼며 케이윌 ‘러브블러썸’을 열창했다.
또한 파파야 ‘사랑만들기’를 춤추며 따라하며 열창했다. 리듬에 맞춰 ‘사랑만들기’를 완벽하게 100% 싱크로율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문자가 니 문자냐’에서는 청취자가 과거 ‘붐붐파워’에서 청취자는 “DJ 붐이 환기시키라고 창문을 열라고해서 모자가 날라갔다”고 MSG가 듬뿍 담긴 사연이라며 붐은 “의류상품권을 선물줬다. 이 상품권으로 옷을 사서 머리에 묶고 다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낮 4시 107.7MHz(수도권 기준)에서 송출되며 SBS 고릴라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로도 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