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첫 방송과 함께 연일 뜨거운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이다인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ɢᴏᴍɪɪ ʟᴏᴠᴇ ʏᴏ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를 안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 미유다”, “닥터프리즈너 존잼”, “ㅎㅎ 강아지가 표정이 똑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 생인 이다인은 올해 나이 28세. 드라마 ‘스무살’과 영화 ‘역린’에 특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라’,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영화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도경(박시후) 동생 최서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이다인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 4’ ‘닥터 프리즈너’ 특집에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다인은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그룹 이덕성 회장과 모이라의 막내딸 이재인 역을 맡아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드라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박은석, 김정난, 장현성, 이준혁, 이민영, 배윤경 등이 출연해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 4회에서는 소금(권나라)이 의식(장현성)이 데리고 온 제소자(이주승)가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출옥을 막게 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4.1%를 기록. 방송 이틀 만에 10%를 돌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KBS2 ‘닥터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