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다솜, 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사랑스러움 뿜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첫 방송과 함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서 열연 중인 다솜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워얼v”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다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솜의 큰 눈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I love youu again”, “Angle face”, “You lock so beauty”, “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씨스타의 멤버로서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한 다솜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별난 며느리’,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양달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다솜은 소름끼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다솜은 최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거침없는 성격의 은지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에는 갓세븐 진영, 신예은, 김권, 노종현, 고윤정, 김효진, 박철민 등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진영이 신예은이 있는 앞에서 사이코메트리를 성공하는 모습이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2.1%를 기록 지난화 보다 상승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