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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모델도 존재…“국내서 구입 가능한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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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포르쉐 파나메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2009년부터 포르쉐에서 생산하는 4인승 5도어 고성능 대형 패스트백이다.

포르쉐 최초의 SUV 카이엔의 성공에 탄력을 받아 개발되었고, 마칸과 함께 라이프치히 공장서 생산된다.

폭스바겐의 후륜구동 플랫폼 MSB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세대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디자인에 대한 비판이 있었으나, 2016년 2세대가 출시되면서 그 비판마저도 사라진 상태다.

포르쉐 공식 인스타그램
포르쉐 공식 인스타그램

2세대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2종이 존재하는데, V6 2.9L 4 E-하이브리드 모델과 V8 4.0L 터보 S E-하이브리드 모델이 주인공이다.

전자는 2,895cc의 배기량을 자랑하며, 462마력에 제로백은 4.6초가 소요된다. 최대 속도는 278km/h다.

후자의 경우 4,996cc를 자랑하며, 680마력에 최대토크 86.8kg.m, 제로백은 3.2초가 소요된다.

2세대의 경우 기본 모델을 제외하면 모두 4륜구동이 장착되었으며, 후륜구동은 선택이 불가하다.

지난해 8월 파라메라 4E-하이브리드가 출시된 것을 제외하면 국내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하기는 어렵다. 국내서 구입 가능한 모델은 파나메라 4와 4S, GTS, 터보 등이 있다.

지난해 포르쉐의 전체 판매대수인 25만 6,225대 중 3만 8,443대를 팔아치우는 기록을 세운 포르쉐 파나메라는 전년 대비 38%나 판매량이 늘었다.

9월 출시될 예정인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이 등장하기 전까지 파나메라가 지분을 늘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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