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 주니엘(JUNIEL)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파타’에서는 주니엘과 홍대광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 주니엘은 “연애 할 때 애인의 의견은 잘 들어주는 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의견은 잘 들어주지만, 내 주장 또한 확실하게 말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판단하는 눈치가 좀 빠른 편이다. 이 사람이 날 좀 좋아하는 것 같으면 고백하게 유도한다”고 밝히며 연애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에 ‘최파타’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주니엘의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주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노래나온다아”라는 글과 함께 헤드셋을 쓰고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헤드셋만큼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며 녹음을 하고 있다.
주니엘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가수다.
그는 2012년 미니 앨범 ‘My First June’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삼촌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등의 히트곡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4일 팬들과 함께 신곡 ‘삐뚤빼뚤’에 맞춰 챌린지를 진행해 많은 반응을 얻었다.
챌린지 참가자 중 주니엘의 새 앨범 사인 CD와 폴라로이드 사진 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10명의 당첨자는 18일 발표 예정이다.
주니엘이 출연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