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맛있는녀석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경이 요리 실력을 공개햇다.
지난 해 5월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공개한 김민경은 요리 실력, 브이로그 등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구독자들을 쫄병아리들로 불러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카메라 각도와 영상 색감으로 실제 힐링 예능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도 자랑했다. 또한 요리 하는 모습에서도 정성스러운 손맛과 나끗한 목소리로 라디오를 합친 듯 한 먹방과 라디오가 더해진 신선한 영상을 컨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같은 해 11월에 게재한 ‘타코야끼 얼간김준호와 만들기 오늘은 다 같이 웃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타코야끼에 도전. 서로 처음 해보는 요리에 방법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쫄병아리들에게 재미를 선사 했다.
그리고 브이로그로 궁금했던 동료 연예인들과의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해 소통했다. 이에 김민경은 “개인적으로 위로 받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더라. 소통을 통해 힐링을 주고받을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다“라고 쫄병아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김민경의 유튜브 채널은 곧 10만명의 구독자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