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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콘서트 예매 필수 사이트…‘네이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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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는 꿀사이트가 있다.

3월 대학생들의 개강하는 시기다. 이로 인해 수강신청에 듣고 싶은 수업을 듣기 위해 준비 해야 할 필수 사이트 네이비즘이 검색어에 올랐다.

네이비즘은 그 해당 사이트의 해당 시간을 초까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이트다. 때문에 연예인의 콘서트, 공연, 수강 신청 등. 경쟁률이 높은 선착순 서비스를 이용할때 많이 찾는다.

특히 컴퓨터 시간이 아닌 각 사이트들은 고유한 시간이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가 1시를 알리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1시 1분을 알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네이비즘의 개발자는 2008년에 처음으로 서버시간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서버시간 확인 사이트를 만들어 공개 하였다.

처음에는 사용법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많지 않았으나 입소문을 타고 인터파크 티켓팅을 위해 서버시간을 확인 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네이비즘은 인터파크 서버시간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대학교 수강신청에서 폭발적으로 사용이 많아지면서 필수 사이트가 되었다.

네이비즘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현재 시간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위 검색창에 해당 서버 주소,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서버의 서버시간을 알려준다.

네이비즘 공식 홈페이지 캡처
네이비즘 공식 홈페이지 캡처

예스24, 인터파크뿐만 아닌 대학교 이름을 검색해도 찾아준다.

또한 3분, 2분, 1분 전 알림을 설정할 수 있어 연속 티켓팅에도 매우 유용하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사이트로는 다이시커, 네이버 시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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