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성운이 지난 6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BIR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성운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오른 비주얼이 눈에 띄는 사진을 게재했다. 귀여운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은 ‘하늘’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요(주접) 노래도 너무 좋고 아 저는 행복합니다”, “너무 예뻐요 우리 구르미♥”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앨범 ‘My Moment’를 발매, 타이틀곡 ‘BIRD’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하성운은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있다.
특히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높은 공감력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성운은 6일 ‘주간아이돌’에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워너원 시절 불거진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광희와 남창희는 하성운에게 “강다니엘과 열애설이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하성운은 웃으며 “강다니엘이 키가 크고 내가 작다. 그래서 나에게 포옹하거나 장난을 많이 쳤는데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이 속한 ‘우정패딩즈’를 소개하며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성운은 7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그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보여줄 라이브와 입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