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공민지의 아름다워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19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달달한 밤 보내요 Sweet dreams #굿밤 #꿀잠 #sweetdreams #냄새만킁킁 #브라우니 #missyou”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귀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민지는 현재 뮤직웍스 소속이다.
그는 1994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공민지는 지난해 12월 3일 ‘ALL OF YOU SAY’이라는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 출생으로 광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 TV에서 뮤직비디오 등을 보며 춤을 추고 싶다고 생각하고 어머니를 졸라 댄스학원에 다녔다.
그러면서 힙합 등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을 알게 됐고 가수의 꿈도 키우게 됐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05년에 광주에서 열린 한 댄스경연대회에서 그의 춤추는 영상을 누군가가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올려 양현석 이사가 동영상을 직접 본 후 그녀를 발탁했다.
이후 5년 이상의 연습생활 끝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중학교 졸업 이후에는 가수활동에 보다 전념하기 위해 고교 진학을 포기했다.
2014년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그는 백석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해 지난해 졸업했다.
공민지는 한국 전통무용가 공옥진 여사의 친정 종손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