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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변함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이제는 볼링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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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신수지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네르컵 D-1이따 연습 가야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수지가 흰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변함 없는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샤방샤방 이뻐요”, “못하는게 없으심”, “XX”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며 리듬체조 유망주의 모습을 보였다.

타고난 유연성과 부단한 노력으로 동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주목을 받았다.

신수지는 현역에서 은퇴한 뒤 볼링선수로 전향했다.

또한 2015년에는 KBS 운동화 2.0 에서 ‘신수지의 오!나의 스포츠’를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8월부터 9월까지는 SPOTV의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 ‘UHD 스포츠스토리’에 출연하며 스포츠캐스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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