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JYJ 박유천이 컴백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건이 재조명됐다.
박유천은 지난 27일 첫 솔로 정규앨범 ‘Slow dance’를 발매했다.
데뷔 이래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 박유천은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아 선물같은 노래를 선보였다.
그러나 그의 팬들 외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박유천은 대체 복무 중이던 2016년 성추문에 휘말렸으나, 이후 수사 기관을 통해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박유천은 과거 황하나와 열애로도 주목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황하나의 얼굴로 추측되는 문신으로 이목을 모았다.
지난해 한 매체는 박유천, 황하나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 2017년 4월 열애설이 터지며 연인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이후 그해 9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주목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이니셜로 문신을 새기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황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연애만 하겠다”라며 결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소식에 두사람의 타투에도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