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남규리와 그의 나이가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맘으로 붉은달푸른해 미팅갔던날.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회가 나왔네요 ..새로운만남을 기약하며 곧 우리 안녕 감사합니다^-^ #붉은달푸른해#마지막 #Goodbye”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투명한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의 나이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살이다.
걸그룹 씨야의 리드보컬로 가수로서 먼저 데뷔했다.
독보적인 외모 덕에 인지도나 TV에서의 출연 빈도 역시 타 멤버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았다.
2008년 이후로는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넢혔다.
씨야 데뷔 초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2006년 말~2007년 초에 SBS ‘X맨을 찾아라’에 자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에서 췄던 이정현의 ‘줄래’ 댄스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었다.
더불어 같이 출연했던 토니안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그는 영화 ‘고사’를 시작으로 ‘인생은 아름다워’, ‘49일’,‘해운대 연인들’, ‘무정도시’, ‘심야식당’ ,‘붉은 달 푸른 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