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달샤벳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노래의 가사가 로운과 한해를 좌절하게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SF9의 로운과 한해가 출연해 고정멤버 혜리와 달샤벳의 ‘Supa dupa diva’ 가사를 듣고 좌절하는 장면이 담겼다.
로운은 현직 아이돌인만큼 가사를 맞추는 것에 자신감을 나타냈고 달샤벳의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노래가 흘러나오면서 로운은 어려운 가사에 “하나도 못 들었다”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놀라운 토요일’에 나온 달샤벳의 가사는 ‘누가 누가 날 좀 물로 물로 적셔줘요 천하무적 멋쟁이 예비스타 난’이란 부분이었고 로운은 전혀 모르겠단 표정을 지어 그에게 붐은 핀잔을 주기도 했다.
한편 로운을 좌절하게 만든 달샤벳의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는 달샤벳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수파 두파 디바라는 독특한 가사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바 은 바 있으며 한때는 수능금지곡으로 불릴 만큼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4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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