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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영화 ‘터널’ 이후 근황은?…‘단발머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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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터널’이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22일 채넝CGV에 영화 ‘터널’ 편성됐다.

이와 함께 영화 ‘터널’에 출연한 남지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의낭군님 #코멘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발머리에 미소를 짓고 있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지현은 영화 ‘터널’에서 미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터널’은 지난 2016년 8월 10일 개봉됐다.

상영시간 126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남지현 인스타그램
남지현 인스타그램

‘터널’은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가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소재원 작가의 소설 ‘터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영화 ‘터널’은 네티즌 평점 8.63, 기자·평론가 평점 7.21을 받았다.

한편, 1995년 생인 남지현은 올해 나이 25세.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쇼핑왕 루이’, 영화 ‘오늘’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2018년 종영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도경수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 ‘터널’은 채널CGV에서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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