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브라질너트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너트는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 남아메리카를 원산지로 둔 진달래목 오예과에 해당하는 브라질너트 나무의 씨앗이다.
브라질너트는 면역력 강화, 항암작용,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이있다.
신진대사를 개선시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응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또 암세포 증식과 종양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중감량에 도움이된다.
브라질너트를 먹는 법은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 성인 남녀 하루 1-2알만 섭취해도 충분하다고 한다.
브라질너트는 고온다습, 직사광선을 피해 건냉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단 브라질너트 섭취시 주의할 사항이 있다.
셀레늄의 경우 과다 복용하면 손발톱 깨짐 등의 중독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브라질너트를 많이 먹고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면 셀레늄 과다 섭취 신호라고 할 수 있다.
그땐 세레늄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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