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달의 소녀가 컴백 무대를 최초공개 했다.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몬스타엑스, SF9, 이달의 소녀, 용감한 홍차, 화사, 효민, 윤지성, ITZY(있지), 체리블렛, 핑크레이디, 네이처, 드림캐쳐, 김수찬, 베리베리, 온앤오프, 일급비밀, 트레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의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특히 기존의 이달의 소녀가 보여준 적 없는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곡 '버터플라이'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이달의 소녀가 나비효과가 돼 그녀들의 음악을 통해 용기를 얻고, 자아를 찾고, 스스로 일어서는 목소리를 낸다면 ‘너 역시도 이달의 소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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