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하트시그널2’ 김도균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김도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안경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는 한의사 선생님”, “근황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도균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했다.
잠실에 위치한 한의원의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시그널2’ 당시 방송에서 김도균은 방송 초반 여성 출연자들에게 몰표를 받는 등 인기를 구사했다.
그러나 이윽고 누리꾼들이 제기한 “여친이 있는 상태에서 방송에 나왔다” 라는 의혹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에 김도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저와 연관이 있는 분으로 지목된 부분에 죄송할 따름” 이라는 내용도 밝혔다.
누리꾼들은 “일반인 출연자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클 듯“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도균은 최근 채널A의 한 건강 프로그램엥 고정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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