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200’에서 86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제이홉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준 우리 아미, 소중한 멤버, 가족, 회사 식구분들 지인들까지 정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와 함께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4년 생인 제이홉은 올해 나이 26세.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했다.
데뷔 후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아이돌‘, ‘봄날‘, ‘피 땀 눈물‘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순위 역주행하며 25주째 이름을 올렸다.
2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가 ‘빌보드 200’ 86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9월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현재까지 25주 연속 순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8위, ‘톱 앨범 세일즈’ 66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77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84주 연속 1위로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통산 114번째 1위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