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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Kim Jae Joong), 라이브 연습 현장 깜짝 공개 ‘밴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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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김재중의 라이브 연습 현장이 깜짝 공개 됐다.

6월 2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그랜드 피날레 무대를 준비중인 김재중의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김재중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김재중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김재중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측은 "김재중이 화요일에 도쿄로 가서 연일 라이브 밴드와 공연 연습을 진행 중이다. 미니콘서트 순서에 일본 유명곡이 포함 돼 있어 일본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다"며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매진 돼 10만명 이상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추가 오픈을 요청 했다. 이에 지난 주 추가 입석을 오픈 하고 지난 20일 시야장애석 티켓을 오픈했지만 이 또한 매진 됐다"고 김재중의 폭발적인 인기를 전했다.

김재중은 이번 공연(Kim JaeJoong Grand Finale Fanmeeting and Concert)에서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일본 유명곡 7곡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1부에서는 게임과 토크 등이 마련 된 팬미팅을 즐길 예정이다.

특히 김재중이 직접 고른 7곡 중 셋리스트를 통해 선공개 된 Ito Yuna의 '프리셔스(Precious)', Onitsuka Chihiro의 '월광 -Gekkou 月光' 그리고 Ayaka가 부른 '초승달(三日月 Mikazuki)' 세곡 모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김재중이 100% 라이브로 직접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공연은 3일 동안 3만 9천석 이상을 동원했으며 이에 앞서 약 4배가 넘는 인원이 예매 신청에 몰리며 전석이 매진 됐다. 이후 쏟아지는 요청에 지난 주 3회 입석을 순차적으로 오픈 했고 지난 20일 시야 장애석까지 모두 매진 됐다.

이에 관계자는 "추가 입석 티켓을 오픈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의 숫자만 하더라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판매 할 수 있는 티켓 최대치는 모두 팔려 나갔다. 현재 평일 3회 공연에 4만 3천 5백명이 찾아 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6일 까지 총 3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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