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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필독, 보라와 결별설 일축한 ‘달달한 근황’ 고백… “편지를 써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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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디오스타’ 필독이 연인 보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필독은 자신의 SNS에 “놀라움의 연속이였던 전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전시회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유로운 그의 표정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필독 SNS
필독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그림이네요!”, “그냥 보고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필독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여자친구인 보라에게 “그림을 그려주거나 편지를 써주기도 한다”고 밝혀 다시금 이들 관계가 주목받았다.

필독은 씨스타 출신 보라와 공개 연애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보라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필독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필독과 보라는 지난 2016년 함께 출연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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