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복면가왕 클림트’가 새 가왕이 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림트’ 1라운드 솔로곡 무대는 악동뮤지션의 ‘얼음들’을 열창했다.
‘클림트’는 스튜디오 천장을 뚫을 기세로 열창해내 관객들과 판정단을 깜짝 놀래켰다.
판정단은 신봉선은 “만능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소란은 듣자마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냈다.
데니안은 “아이돌이라고?”라고 말하며 놀라고 만다.
보통 내공이 아닌 실력을 뽐낸 ‘클림트’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간다.
95대 가왕이 된 ‘클림트’는 “지금 그냥 꿈 같다”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가왕이라는 자리가 아무나 앉을 수 없는 자리이지 않나. 이 자리에 한 번 앉았던 것만으로도 너무 감동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대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남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클림트’ 정체를 찾아내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 ‘클림트’의 정체는 추측컨대 아이돌 그룹 가수, 뮤지컬 배우 조승우와 무대를 하고 있다는 힌트가 있다.
현재 조승우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며, 마틸다 해나도 루시 역으로 ‘지킬 앤 하이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