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6일 방송된 KBS2 ’삼청동외할머니’에서 김영철이 직접 진행하는 라디오를 듣는 팬을 식당에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삼청동외할머니는 마지막 영업일을 맞이해 6개국의 음식을 한 상에 담는 메뉴를 선보였다.
4인 가족이 들어오고 자리를 안내하는 김영철에게 본인이 라디오를 평소에 잘 듣고 있다고 얘기하며 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기뻐하며 직접 손을 내밀고 악수를 하는 등 찾아가는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4인 가족은 부모님이 딸과 사위와 함께 아버지의 생일을 맞이해 삼청동에 왔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갑자기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불렀고, 나머지 직원들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4인 가족은 6개국의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특히 헝가리 구야시를 먹으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KBS2 ’삼청동외할머니’는 매주 토요일 밤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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