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연애의 맛’ 김정훈의 소개팅녀 김진아가 생일을 맞아 근황이 전했다.
김진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내용을 담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꽃 선물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꽃만큼 화사하게 빛나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정훈이 선물을 챙겨줬냐는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진아씬 인복도 많넹...”, “꽃길만 걸으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인 김진아는 최근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 공항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정훈과의 나이 차이는 14살로, 현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앞으로는 앞머리를 기르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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