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범, 오연서가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tvN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범, 오연서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포즈로 앉아 “내가 좋아하는 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김범의 사회복무 이후에도 연인 관계를 이어왔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 결별했다.
1987년생인 오연서는 올해 33세, 1989년생인 김범은 올해 나이 3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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